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드루 럭 (문단 편집) === ~~2019 시즌~~ === 트레이닝 캠프 때부터 부상으로 연습을 하지 못하고 프리시즌 경기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8월 24일에 구단주인 짐 어세이를 만나서 잇따른 부상과 재활로 인한 고통의 지속적인 반복 때문에 정신적으로 한계를 넘었다며, 선수생활 지속이 불가능하여 '''은퇴를 선언했다.'''[[https://www.espn.com/nfl/story/_/id/27456682/luck-informs-colts-retiring-source-says|#]] 최근 [[쿼터백]] 포지션은 40대까지 뛰는 선수들이 나오는 상황[* 현역인것을 넘어 여전히 현 시점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톰 브래디]]도 42, [[드류 브리스]]가 40이다. 예전만해도 건강한 쿼터백은 37, 38 쯤에 은퇴했었다.]에서 30세를 앞둔 프랜차이즈 쿼터백의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에[* 다만 2010년 후반대에 들면서 쿼터백이 아닌 포지션의 선수들은 조기 은퇴를 선언한 경우가 전보다 많아진건 사실이다. 2014년,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는 프로보울 7회, 올프로 5회에 선정된 리그 최고의 인사이드 라인배커인 패트릭 윌리스(Patrick Willis)를 종교적인 이유로 30세로 최전성기에 들 나이때 잃었고, 그 윌리스의 후계자로 키우려던 크리스 볼랜드(Chris Borland)도 뇌진탕 부상전력등을 이유로 루키 시즌만을 뛰고 은퇴해버렸다. 나이너스는 이후 도미노 쓰러지듯 수비팀의 간판 에이스들이 줄줄이 쓰러지고 은퇴하면서 무너지기 시작했고 2016년 하보 감독의 미시간 행으로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또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롭 그롱카우스키]]도 최고의 커리어를 쌓아갔지만 워낙 살인태클을 많이 맞아 살벌한 부상을 많이 당하다보니 정신적으로 한계라며 9시즌을 뛰고 29세의 나이에 NFL 은퇴 선언을 했다. 그롱크의 경우는 몸이 심하게 망가져있어서 더 뛸 수 없는 상태긴 했다. 게다가 위에서 언급된 그 패트릭 윌리스는 커리어의 최정점을 향해가는 시기에 은퇴선언을 했다. 더 나아가면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의 역대최강 와이드 리시버로 손꼽힌 캘빈 존슨(Calvin Johnson)도 팀의 눈이 썩는 성적(...)과 잔부상에 환멸감을 느끼고 30살의 젊은 나이에 은퇴했다. 그리고 [[캐롤라이나 팬서스]] 수비의 핵심인 루크 키클리(Luke Kuechly)도 2020년에 30세의 나이로 은퇴선언을 했다. 워낙 격렬한 스포츠인지라 [[뇌진탕]] 후유증이나 몸의 각종 부상 등 말년이 매우 비참해진 선수들이 생각보다 많고, 이로인해 선수들의 은퇴 후 건강문제가 크게 여론화되면서 이런 조기 은퇴 트렌드가 고착화될지도 모른다.] NFL 관계자들은 물론이고 팬들 조차도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이 때문에 일부 콜츠 팬들이 럭을 향해 욕설과 야유를 퍼붓는 답이 없는 장면까지 나와버렸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직/현역 선수들과 팬들은 이러한 럭의 결정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위에서도 언급됐지만, 전직 미식축구 선수들의 뇌진탕 후유증과 정신건강 문제로 인해 벌어진 사건이 여러번 터졌고, 설사 범죄가 아니더라도 기억력 상실이나 기본생활에서 고통을 받는 등 전직 선수들의 비참한 말년이 공론화되면서, '차라리 박수칠때 건강하게 떠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럭 본인이 드래프트 1번픽+콜츠와의 초대형 계약을 통해 벌어놓은 돈도 엄청나고, 원한다면 코치나 애널리스트를 시작할수도 있으며, 결정적으로 스탠퍼드 대학 건축학 학사라는 스펙도 있기에,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아예 건축가로서 제2의 인생을 살아보라는 조언도 나오고 있다. 일단 건강관리만 잘하면 평생 경제문제로 고생할 일은 없다고 봐도좋다. 은퇴 인터뷰에서 [[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되는 이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필드를 떠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 상황에 도달하였다고 한다. 구단주에게 본인을 드래프트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는 얘기를 시작으로 많은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인터뷰를 하였다. 기자들의 은퇴까지가게된 몸상태에 대한 질문에는 본인은 여전히 발목 부상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재활의 진행이 너무 느리다고 하였다. 다만 은퇴 시점에 대해서는 논란이 존재하는데, 시점이 애매했던 건 사실이다. 드래프트나 다른 수단으로 보강을 할 여지도 없이 시즌 개막 직전에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팀의 시즌 계획에 큰 차질을 주게 되었다. 럭 본인도 2019 시즌에 뛰려는 의지는 있었지만 그러기엔 부상의 고통과 재활 스트레스가 심했던 모양. 이에 따라 콜츠는 2019 시즌에 [[페이튼 매닝|매닝]]의 부상으로 럭 본인이 드래프트 될 때처럼 새로운 QB를 얻기 위한 탱킹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콜츠는 럭이 없을때 팀의 주전 패서였던 자코비 브리셋으로 2019시즌에 들어간다. 그리고 콜츠 구단도 럭의 멘탈이 돌아오면 현역복귀할 가능성도 아주 적게나마 남아있기 때문에 2019년 보장된 샐러리를 지급하였다. 근데 정작 백업 쿼터백이었던 [[자코비 브리셋]]이 생각 외로 잘하면서 콜츠 팬들의 그에 대한 그리움을 거의 없앴다(...). 하지만 결국 한계를 보이고 7승 9패로 시즌을 끝마쳤고, 결국 콜츠는 2019시즌이 끝나자마자 [[로스앤젤레스 차저스|차저스]]에서 FA를 선언한 [[필립 리버스]]를 데려왔고, 그 리버스도 노장이라 한 시즌만에 은퇴하고 2021시즌부터는 [[카슨 웬츠]]를, 2022시즌부터는 [[맷 라이언]]을 데려와서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웬츠가 2021년 막판에 몰락하고, 라이언은 시즌 중반부터 본인이 몰락하는 동시에 로스터가 전반적으로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콜츠는 럭의 은퇴로 인한 여파를 2022년에 정통으로 맞게 되었다. 결국 콜츠는 2023년 [[앤서니 리차드슨]]이라는 루키 쿼터백을 지명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